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로스 Δ (문단 편집) == 설정 == * 브리징가르 구상성단 - 은하계 최외곽에 존재하는 위성은하 규모의 성단으로 본작의 배경. 라그나, 윈더미어, 볼도르 등 프로토컬쳐의 후예인 다수의 지적생명체가 생존하고 있는 별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생명체가 거주 가능한 별이 다수 있는듯한 묘사를 보인다. 6화의 홀로그램 묘사에 따르면 거주가능 행성이 최소 10개가 존재하며 번호만 붙여진 행성도 서너개는 되는 모양. 모티브는 여신 '''[[프레이야]]'''의 목걸이인 브리징가멘 혹은 그 어원이 된 브리징 족을 말하는듯 보인다. 다수의 행성에 전부 지각에서 지하 깊숙히 행성의 핵까지 뻗은 [[프로토 컬쳐]]의 유적이 존재한다. 이는 본래 전쟁 말기에 젠트라디에 대한 방어 즉 젠트라디를 제어하기 위해 만든 시설이었던 것으로 보였지만 마지막화에서 바즈라의 군체의식 네트워크를 인류종에게 적용하기 위한 장치로 드러났다. * 라그나(Ragna) - 우리 은하계 외곽에 라그나 선단이 안착한 행성. 라그나인이라는 수륙양서 인류[* 젠트라디나 조라인 같은 엘프귀에 물갈퀴와 아가미가 있다. 수륙양서라서 일반적인 침대도 사용하지 않고, 방안에 물을 끌어와 그걸 침대로 쓰고 있다.]가 행성의 원주민으로 거주하고 있던듯 보인다. 델타 소대 대원인 [[척 머스탱]]이 라그나인이다. 바다 고양이이라는 수륙양서 포유류가 존재.[* 고양이 비슷한게 아니라 진짜 수생 고양이인듯 고양이 알레르기가 유효하다.] 현재 마크로스 엘리시온을 지부로 케이오스가 라그나에 체류하여 라그나를 포함한 구상성단의 바르 신드롬을 구재하는 한편 바람의 왕국과의 전쟁에서 신통합군들을 지원하고 있다. * [[윈더미어]](Windermere) - 라그나보다 800광년가량 더 외곽에 있는 눈 덮힌 행성. 윈더미어인이 거주하고 있다. 바람의 왕국이라는 국가가 행성 전체를 통치하고 있으며, 인류를 비롯한 신통합정부와 처음으로 조우할 당시에는 중세 북유럽 수준의 기술과 문명을 갖고 있었다. 7년 전 통합정부를 상대로 독립전쟁을 벌였었고 현재는 잠정적 정전 상태. * [[윈더미어 인]] - 행성 윈더미어의 토착민족으로, 인간과 유사하지만 머리의 촉수 끝에 '''룬'''이라는 발광기관이 달렸으며, 좀 더 뛰어난 신체능력[* 1화의 [[프레이아 비온]]만 봐도 일반인이라면 점프해 올라갈 수 있을 리 없는 장소까지 간단하게 올라간다.]을 갖고 있지만 그 대신 30년이라는 짧은 평균 수명을 가진 종족이다. * 알 샤할(Al Shahal) - 1화에서 윈더미어 왕국이 실험으로 바르 신드롬을 일으킨 장소. 사막 행성이기 때문에 현재는 중동스러운 문명을 구축하고 있으며 라그나나 윈더미어와 같이 행성 고유의 토착 원주민은 보이지 않는다. 라그나와는 30광년 거리에 있다. 윈더미어와 내통자가 존재하는듯하며 10화에서 다시 전장이 되었다. 이후 알 샤할의 유적까지 가동되면 구상성단 전방위를 커버하는 마인드 컨트롤 구역이 성립되기에 윈더미어가 전력을 드러내고 진군해 본격적인 전장으로 거듭나게 됐다. * 볼도르(Voldor) - 4화 이후 윈더미어가 점령한 행성으로 나온다. 토착민인 볼도르인은 고양이과 동물을 기반으로 창조된 종족이다. 7화에 이 행성에 잠입하게 되는데 미라쥬의 말로는 아무런 전략적 가치가 없는 행성이라고 한다. 볼도르인들이 신성시하는 프로토컬쳐 유적이 있으며, 성단 곳곳의 이러한 종류의 유적에서 나오는 물이 식수로서 브리징가르 구상성단에, 특히 군납용으로 공급된다. * 에어벨[* 혹은 에-벨](Airberl) - 5화 이후 윈더미어가 점령한 행성. 바람의 왕국의 시간의 방 유적과 공명하는 리그 스타니아 유적이라는 것이 있다. 볼도르와 인접해 있다. * 이오니데스(Ionideth)- 6화에서 전장이 된 행성. 위성궤도에 아스테로이드가 펼쳐져 있다. * 리스타니아(Listania) - 5화 이후 윈더미어가 점령한 행성. * 안셈 Ⅲ(Anthem Ⅲ) - 5화 이후 윈더미어가 점령한 행성. * 란달(Randall) * 알프헤임(Alfheim) - 구상성단 중심부의 행성. 몇년전 바르가 크게 발생해 도시 단위로 크게 피해를 본듯하다. * 케이오스 - 바르 신드롬에 대응해 왈큐레와 델타 소대를 운용하고 있는 [[민간군사기업]]. 현재에는 그 중 일부 전력인 마크로스 엘리시온을 라그나의 지부로 두고 있다. 전작의 S.M.S 포지션으로 보인다. 인류가 은하 저너머까지 진출하면서 각 성계 및 이민선단에 대한 직접 통제가 곤란해진 지구통합정부는 7와 프론티어 사이 시기쯤에 통합 헌장을 손 봐서 각 성계 및 이민선단의 자치권을 대폭 확대하고 우주개척의 지휘권 및 다른 권한들은 이민선단 스스로에 맡기거나[* 마크로스 7의 밀리아 지너스는 명칭이 시장인데 반해 프론티어 수장은 대통령이다.] 심지어 마크로스 갤럭시처럼 제너럴 갤럭시같은 은하 규모의 대기업에게 민자투자 내지 민영화를 하기까지에 이르렀다. 물론 이 과정에서 라크텐스같은 지구지상주의자들의 반발과 그에 대한 숙청이 있어서 프론티어 전후 시점까지도 그들의 잔당이 준동하기까지 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이러한 내전이 거의 다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으로만 접한 시청자들은 알 수 없으나, 게임 및 소설 등에서는 이러한 사건이 메인으로 다루어지곤 한다.] * 알파, 베타, 감마 소대 - 6화부터 등장하는[* 2화에서 A or B형의 VF-31이 등장했는데 알파 or 베타 소대 소속으로 추정된다.] 마크로스 엘리시온의 호위 및 통상 전투를 담당하는 것으로 보이는 [[발키리]] 부대. 델타 소대와 마찬가지로 [[VF-31]]을 운용하지만 2화에서 등장하는 것으로 볼 때 A, B형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감마 소대는 13화에서 [[어네스트 존슨]]이 지시를 내릴 때 존재확인. * 델타 소대 - 왈큐레의 호위 및 퍼포머를 담당하는 [[발키리]] 부대. 최신예 기체인 [[VF-31]] 중에서도 기본형이 아닌 바리에이션 사양을 운용한다. * [[왈큐레(마크로스 Δ)|전술음악유닛 왈큐레]] - 문서 참조. * 입실론 재단 - 윈더미어의 프로토 컬처 유적 해석을 기술적으로 돕고 있는 집단. 17화에서 원더미아쪽의 SV-262를 이들이 납품한 것으로 드러난데다 윈더미어측이 프로토컬처의 시스템을 해석하여 얻은 정보를 댓가로 받아가려고 하는 것을 보면 반통합 세력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19화에서 은하구급으로 활동하고 '''신통합군 허가 아래 이중거래[* 서로 적대중인 신통합군과 윈더미어 양측에 무기 및 물자를 공급하고 있다.] 조차 당당히 할 정도'''로 권력과 유착되어 있는 기업인게 밝혀졌으며, 설정집과 각종 미디어믹스 작품들을 통해 이들의 기원은 마크로스 시리즈 연표상 가장 처음의 이야기를 다룬 [[마크로스 제로]]의 반통합군 잔당 후손들이 통합전쟁 패전 이후 은하계 변방에서 암암리에 결집하여 통합정부에 저항할 기회를 노리고 있는 세력임이 확인되었다. 애니에서는 이 설정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폐기한 건 아닌지 [[극장판 마크로스 Δ 절대LIVE!!!!!!]]에서 흑막으로 등장한다. 재단이 레이디 M을 없애려고 하는 레이디 M에 반발하는 자들이 모여 만든 조직인 헤임달에게 자신들이 손에 넣은 별의 가수를 빌려주어 그들을 도왔고, 전작 극장판에서도 로이드에게 자금을 지원했다는 게 절대 LIVE에서 언급된다. 절대 LIVE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구린 소문이 곧잘 들린다고 한다. * [[바르 신드롬]] - 평범한 사람[* 인간, 젠트라디는 물론 브리징가르 구상성단의 인종 등, 프로토컬쳐 계통 생명체라면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 외전에서 프로토컬쳐 계통인지 확실치 않은 생명체에게도 영향이 가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을 광폭화시켜 죽을 때까지 날뛰게 하는 수수께끼의 증후군. 이 증후군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왈큐레가 창설되었다. 윈더미어가 이 증상을 의도적으로 발생시켜 신통합군과의 전쟁에 이용하고 있다. 19화에서 나온 내용에 따르면 [[바쥬라]]가 남긴 폴드 세균이 세포핵까지 침투해서 일어나는 증후군이라고 한다. 본래 폴드 세균은 면역력이 없으면 육체가 쇠약해져서 점점 죽어가지만[* 선천적으로 폴드 세균을 가지고 태어나는 윈더미어인들의 평균 수명이 30세인 이유가 이런이유인 것으로 추정된다.] 은하구급 확산하면서 확연하게 인구 풀이 늘어났으니 리셉터처럼 면역은 아니여도 발병하지 않고 있는 보균자들이 존재하게 된듯.[* 애초에 란카의 어머니인 란쉐나 쉐릴처럼 직접접촉을 하거나 실험으로 세균을 들이부은 것도 아니다.] 사실 프론티어 TV판 초반부에도 동물이 폴드 세균에 감염되어 난폭해지는 묘사가 있어 복선을 회수하는 설정인듯 하다. * 폴드 리셉터 인자 - 2화 시점에선 정확한 의미는 알수없지만 단어의 뉘앙스를 봐서는 바쥬라같은 폴드 세균 보균체나 이 기능을 프로토컬쳐가 인공적으로 구현한 바람의 인도자처럼 노래로 폴드 웨이브를 퍼트릴수 있는 힘을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왈큐레는 전부 이 폴드 리셉터 인자를 가지고 있는듯 보이며 하인츠도 폴드 리셉터일지도 모르지만 무언가 다르게 표현되고 있다. 19화에서 현재 은하계에 나타나고 있는 폴드 리셉터는 폴드 세균가 퍼져나가 바르 신드롬이 발생하는 와중 세균에 면역이 있던 사람이 발전시킨 후천적으로 능력이며 반면 윈더미아인은 프로토컬쳐에 의해 선척적으로 폴드 쿼츠와 리셉터를 타고나도록 설계한 인류였다. * 생체 폴드파 - 폴드 세균 감염자들의 체내의 폴드 세균이 자극 받으면 발생시킨다. 아마 폴드 리셉터나 바람의 가수는 노래로 바쥬라 퀸처럼 이걸 제어할수 있는 존재이며 바람의 노래로 유적을 발동하는 하인츠 쪽이 바쥬라 퀸 혹은 퀸을 이용하던 갤럭시와 흡사하고 왈큐레는 이걸 혼란시키던 란카 리 쪽에 가깝게 묘사되는 편. 7의 노래 에너지나 스피리치아와 어느정도 설정이 섞였을 가능성도 있다. 18화 이후에 이것들과 환연하게 묘사가 비슷해 졌다. * 세이즈놀 - 바르 신드롬을 촉진시키는 물질. 프로토컬쳐의 유적에서 나오는 물의 중탄산염에 윈더미어 산 사과의 성분이 결합하면 고농도의 세이즈놀을 얻을수 있다는게 밝혀졌다. 신통합군과 교역을 거의 단절한 윈더미어인데 1화부터 윈더미어 애플만은 계속 수출되는 장면이 복선이었던 것으로 장기간 사과를 수출해 군관계자들이 충분히 세이즈놀에 중독 될 때까지 기다린 것으로 보인다. 9화를 봐서는 바르 신드롬을 유발 가능한 체내 폴드 세균을 더 자극하는 용도였던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